안녕하세요.
돈공부하는 러블리 수입니다.
저는 평소 부동산은 레버리지
주식은 노 레버리지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왜냐햐면 부동산은 레버리지로 내집마련을 해서 그게 맞다고 생각을하고
주식은 레버리지로 물린게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다 경험을 해봐야 확고한 신념과 주관이 생기는것 같아요.
하지만 최근들어 조심스럽게 생각이 조금 바뀌고 있는데요.
주식은 유동성과 변동성이 크기때문에 빚투자는 NO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배당주처럼 수요가 꾸준히 있는
배당금을 목적으로 매도하지않는 그룹의 수요가 있는 것들은 어느정도는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한때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원룸 또는 투룸을 여러채 보유하는 작전으로 돈공부를 하던 시절
3천만원~4천만원정도 수중에 여유자금이 생기면 원룸을 한채씩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던적이 있었어요.
물론 +레버리지로 말이죠.
최근까지 문정부에서 다주택자에게 세금을 때리는 정책을 하기 전의 제 계획이었고 노후를 위해 한채씩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우선 이런 계획은 접어두었고
현재는 수중에 4천만원 정도씩 생기면 원룸 한채 구입하려했던 것처럼 배당주(연 6%이상 수익률)에 투자를 하면 그게 그거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오히려 부동산은 세입자에게 임대를 주고 이거저거 신경쓸 일이 많이 있지만 주식은 시세차익의 스트레스만 신경쓰지 않는다면 장기보유의 관점에서 배당금 따박따박 받으며 주식으로 월세를 받는 셈이 되지요.
더군다나 주식은 꼭 수중에 여유자금으로 4천이 없어도 한주한주 모아갈수가 있지요.
적립식마냥 이렇게 모아갈 수 있는게 또한 장점이지요.
누구나 조금씩 할수 있다는거
현재 국내 배당주의 경우 시세차익은 큰 편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기업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레버리지 투자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주식투자는 변동성이 큰 만큼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다는거절대로 잃지 않아야한다는 워렌버핏의 말을 잊지마시고항상 공부하며 심사숙고 후 진행하시기를 다시한번 말씀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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