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3학년 둥둥군의 주식계좌 공개

안녕하세요.
돈공부하는 러블리 수입니다.

어제는 둥둥군이 튜브를 사고싶다고해서 이제까지 모은 용돈으로 사기로했어요.
튜브값 15000원을 받고 쿠팡 로켓배송으로 불러주었지요.

그리고 남은 용돈은 지갑에 고스란히 가지고 있길래 삼성전자 주식을 2개  구매하는게 어때?라고하자 흔쾌히 알겠다고합니다.

한주당 8만원정도하니 16만원을 받고 둥둥군의 계좌로 이체를  합니다.
그리고 오늘 삼전 2주를 매수했어요.
1주당 79000원에 매수했답니다.

삼성전자는 이제 30주가 되었네요.

매달 한주씩 매수하면 좋겠지만
용돈이 지갑에 모아두는 재미도 있는지 투자를 하려고하지 않더라구요.
20살이되면 뺄수있는 주식이라고하니 투자가아닌 지출로 느껴지는 모양입니다.

아이의 주식계좌를만들고 매수는 제가 직접 진행하고있어요.
20살이되면 다 넘겨주기로했답니다.

카카오와 삼성전자에대해 이야기는 휴대폰을 파는 좋은회사
친구들과 채팅할 수있는 카카오톡을 만든 회사정도로만 생각하는 둥둥군

앞으로도 우량주로 한주씩 모아가자.
지금의 이런 투자가 너의 미래에 뭔가를 할때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