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 스튜던트(PROFESSIONAL STUDENT)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사람들의 생존코드

안녕하세요.
돈공부하는 러블리 수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읽어본 프로페서널 스튜던트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부제에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사람들의 생존코드라고 나와 있는데요.
지금 저에게 그리고 현대인들에게 딱 맞는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코로나 시국에 누군가는 일자리를 잃고 누구가는 해외여행을 못가고 누군가는 주식으로 돈을 벌고 누군가는 일이 넘쳐나 쉬고 싶어하는 참으로 다양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하나같이 다들 위기라고 말히죠.

제 이야기를 해보자면 현재 항공사에서 일하고 있지만 코로나로 제가 하던 일과는 다른 업무를 하고 있어요.
먹고 살기위해 어쩔수 없이 회사에 남아 일을하고 있지만 나날이 하루하루 버티며 일하고 있어요.
이책에 보면 철밥통이라던 공무원마저도 평생 직장이 사라지는 시대, 뭘 해야 계속 살아남을까요?라고 말을 시작합니다.

저 또한 제가 일하던 부서에서 인력이 감축되고 제가 더이상 필요없는 존재가 되는 현실을 맛보았으니까요. 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야 합니다.

이책에서는 여러가지 다양한 예를 들어 설명합니다.

점차 기업들이 학위를 요구하지 않는다. 대학 무용론!!
과거에 대학을 가야 했지만 지금은 대학을 가지 않아도 되는 이유...실제로 기업은 직원 교육에 더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결국 대학이 살아남으려면 그들의 역할을 되찾아야 한다.

그거 아시나요?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 삼성전자가 1975년에는놀랍게도국내기업 중 매출 27위였다는 사실을...그당시 1위는 대한항공이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요?

한때 잘나갔다고 계속 잘나가는 것이 아니라를 보여줍니다.

앞으로는 기계가 아닌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역량인 판단력,창의력을 키우고,인성과 품성,인문과 교양을 쌓는 것이 교육의 새로운 방향일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대학을 가든 안가든 누구나 명문대의 최고 수업을 공부하며 자신의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를 살면서도 이걸 이용하지 않는다면 심각한 낭비라고 이책에서는 표현합니다.

이런 세상에서 자녀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요?

유대인은 어릴 때 부터 부모가 직접 자신에게 경제교육을 시킨다. 자녀가 13세가 되면 바르 미츠바라는 성인식을 하는데, 이때 부모와 친지들이 축의 금을 준다 수천에서 수만 달러까지 되는데, 이 돈을 주식,채권,예금 등 금융상품에 투자한다. 부모가 조언을 해주기는 하지만 전적으로 자녀가 판단하고 투자의 의사결정을 한다. 이런 과정이 바로 공부이고, 이를 통해 실물경제를 배운다.

돈공부의 목표는 부자 되기가 아니다. 그건 충분히 돈 공부를 한 후에 얻는 결과물일 뿐이다.
돈 때문에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표여야 한다.
돈이 주연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것 자체가 주연이다^^

제마음에 콕 박히는 문장입니다.
제가 돈 공부를 하는 이유~돈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것을 포기하는 일이 생기지 않기위해!!

흙수저여서 기회가 없다며 자괴감 갖지 말고, 불리하다고 불평하지 말라는 것이다. 불평만 해선 결코 바뀌지 않으니까,생존은 행동의 문제다. 생존력 공부의 핵심은 실행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렇담 어떻게 공부하여야 하지?
1.포용하는 리더를 키우는 게 지금의 자녀교육을 하는 부모들의 첫번째 목표가 되어야 한다. 자녀뿐 아니라, 지금의 직장인들도 포용적인 공부가 필요하다.

2.자신을 지키는 공부.대가 잘되어야, 내가 능력이 있어야 남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는다.

3.자신을 이해하는 공부,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내가 모르면 누구도 모른다.

4. 시험스킬이 아닌 진짜 공부


당신이 원하는 대로 세상이 당신을 기억하게 하려면, 당신은 계속 성장해야한다. 프로페셔널 스튜던트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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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 스튜던트: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사람들의 생존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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